내 남편의 테이블 앞에서 친구의 자세가.. 글쓴이가 올린 글에 대한 반응은?

내 남편의 테이블 앞에서 친구의 자세가.. 글쓴이가 올린 글에 대한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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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랑이 앉은 테이블 앞에서 친구의 자세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커뮤니티 내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아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으러 글을 올렸다. 아무리 친한 친구들 사이라도 해선 안 되는 행동과 말이 있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의 댓글들은 참담하다.

 

 

이해가 가지 않는 친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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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앞서 본인은 그림을 잘 그

리지 못해 비슷한 자세의 여성 연예인의 사진으로 설명하고 간단한 그림은 로 요약했다. 위에 여성 연예인 사진에서 딱 다리만 펴서 올린 모습이라고 덧 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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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신랑과 함께한 자리 테이블에서 내 친구가 옆 의자 등받이 위에 두 다리를 올리고 대화했으면 장소는 식당이 아니고 집에 초대된 자리였으며 친구의 긴치마가 허벅지로 흘러 계속 잡고 올리고를 반복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글쓴이는  "남편 또는 남자 친구 앞에서 저런 친구 추천 : "미쳤? 이건 아니지", 반대 : "뭐 어때? 난 괜찮아" 라며 결과를 바랐고 끝으로 제가 예민해요? 좀 부끄러웠고 불편했어요 치마라 그런가..ㅠ 라며 글을 마쳤다.

 

누리꾼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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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베플이 된 누리꾼들의 댓글 상태이다. "친구의 수준은 바로 너의 수준인 거야. 왜 안 버려?"", "?? 치마가 아니더라도 예의 밥 말아 처먹은 xxx 같은데 치마가 흘러내린다?? 저런 애가 아직도 친구인 게 대단하다.", "친구 맞아요? 제정신 아닌 거 같은데 그것도 치마 입고..", "바지여도 제정신 아님 그런데 치마? 담부터 굳이 초대하고 식사자리 등등 안 만들듯 등 누리꾼들은 글쓴이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렇게 까지 많이들 보실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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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에서 글쓴이의 게시글이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댓글도 많이 달리게 되었다. 수많은 댓글을 지켜본 글쓴이는 " 이렇게 까지 많이들 보실 줄은 몰랐다며" 말을 했고, "댓글들을 정독하면서 쓴소리 충고 같이 화내주신 것 감사하다고 했다. 평소 본인이 싫은 소리 잘하지 못하고 참고 넘어가는 성격이다 보니 답답하다며 비슷한 맥락의 시선을 끄는 노출과 천박한 행동들을 한 사람들이 봤다면 댓글은 버릴 것이 없으니 다 읽고 반성하며 그들에게 사과하라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