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김수정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이다. 김수정은 2008년 KBS2 드라마 '내사 랑 금지옥엽'을 통해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0년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 골든벨' 속의 꼬꼬마 퀴즈 동심의 재구성이라는 코너를 통해 귀여운 모습과 짓궂은 출연진과의 케미로 사랑을 받았고 출연진들이 퀴즈의 정답을 맞히게 되면 김수정이 '정답입니다~'라고 말해 '정답 소녀'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다. 주로 개그맨 김태현과 심리 싸움에서 자주 지며 울음을 터트리기 일보직전의 울먹이는 순수한 모습 덕분에 이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후 1년! 여자 아역상 수여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귀여움도 있지만 아역 배우로 먼저 데뷔한 김수정은 보란 듯이 1년 만에 SBS 드라마 "두 아내"에서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