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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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3. 18.
앞에서 유급휴가비용 지원금과 생활지원금의 금액 변동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금액이 인하가 되었어도 지급받는 게 좋겠죠? 오늘은 코로나19 새 오할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 둘러볼까 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잘 준비하셔서 받으시길 바라요!
지원금들의 변동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신규 확진자가 40만 명에서 하루 만에 20만 명이 더 늘어서 60만 명대로 폭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빠르게 확진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다 보니 2022년 3월 16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지원금이 대폭 인하되었습니다.
정부는 하루빨리 급증하는 확진자들이 많아 감당할 수 없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금액을 하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폭 늘면서 재원이 고갈되가며 일부 지자체가 지원금을 지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많게는 만단 위, 십 만단 위까지 발생하니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개편 후 가구당 10만 원(2인 이상 15만 원)
3월 16일 이전에는 지급 금액이 1인당 24만 4천 원이었지만 대폭 하향되어 가구당 10만 원 2인 이상은 15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확진자 개인이 직접 실행하는 신속 항원 검사의 양성 결과는 인정되지 않고 전문가에 의한 신속 항원 검사만 인정이 됩니다.
생활비 신청 방법 및 신청 서류는?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은 자가격리 해체일 이후 3개월 이내, 격리 해체 판정을 받으면 격리 통지서, 통장사본, 신분증 등의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의 주소지 주민 센터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무원일 경우 당사자 본인은 받을 수 없으나 가족들은 수령이 가능합니다. 센터에서 생활지원비를 지급받는 사람이라면 공직자가 아니라는 서류를 따로 작성하게 됩니다.
격리 통지서는 보건소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격리 해제 통지서를 문자로 보내주어 간편하게 출력하여 생활지원금을 신청할 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지급 신청 후 약 3개월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고 지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유급휴가 지원금 신청 방법 및 필요서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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